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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울산청년창업센터 송봉란 센터장은 ▲울산 지역 창업 지원사업의 발전 과정 ▲지역 대표 창업기업 성공사례 ▲톡톡스트리트 입주기업 성공사례 등을 발표했다. 또 창업 과정에서 대표들이 흔히 하는 실패 원인도 함께 다뤄 청년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실패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위원들의 자유토론에서는 청년 창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방안과 다양한 창업 아이템 발굴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구글, 애플, 알리바바 등 오늘날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 기업의 시작은 작은 창업 기업이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좋은 의견은 우리 북구의 청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고용노동의제를 '청년 고용확대'와 '아르바이트 청소년 보호'로 정하고,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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