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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오미자영농조합법인은 전국 1,300여 개 마을기업 중 경상남도 사전심사를 통해 도 대표로 추천돼 행정안전부 서면심사를 거쳐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합은 가북면 내 오미자 농가의 80% 이상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고령의 농민이나 소농이 생산해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오미자를 마을기업에서 매수해 가공 판매함으로써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노력에서 지역공동체성과 공공성에 큰 점수를 받았다.
조합은 행정안전부 장관명의 우수마을기업 인증서를 교부 받게 되며, 마을기업 상품 판로, 마케팅 지원과 함께 사업개발비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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