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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복지허브화 벤치마킹에서는 ‘2016년 복지허브화 서비스제공분야 대상’을 받은 강원도 동해시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선도지역 사업추진시 상호 장점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워크숍은 복지넷 위원과 관계 공무원, 진접오남희망케어 직원 등 45여명이 참여하여 2017년 복지넷 활동에 대해 토의하고, 위원간의 화합과 관련 기관․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정동심곡항부채길를 함께 걸으면서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르막길을 걸을 때는 먼저간 사람이 뒤에 오는 사람의 손을 잡아주면서 ‘서로 도와가며 함께하면 더 잘할 수 있다’라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인애 희망복지과장은 ‘선도지역간의 상호 벤치마킹은 아마 전국 최초 일 것 같다.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발한동 관계자분들게 너무 감사하다. 오늘 배워가는 노하우를 우리읍에 접목시켜 진접복지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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