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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신재문]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현장대응단은 30일 득량남초등학교에서 소방공무원, 교직원, 학생 등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학교 건물 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교직원과 학생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소방안전의식을 확립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으로는 화재대피 피난훈련 , 자위소방대 화재전파, 인명대피ㆍ초기대응(자체소화설비활용)능력 강화 지도 등으로 진행됐다.
보성소방서 현장대응단장(소방령 서승호)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전처럼 훈련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교육시설ㆍ취약시설에 대해 소방훈련과 소방 순찰 등의 화재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성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신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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