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보금자리를 가지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0-31 11:15:17
【고령타임뉴스 = 이승근】대가야읍은 새마을 집수리사업으로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도배·장판, 싱크대·서랍장 설치 등 관내 저소득가정 2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고 31일 밝혔다.

대상가구는 저소득가구로 도배와 장판, 싱크대와 화장실 등이 노후하고 집안 곳곳에 누수현상이 생겨 곰팡이가 많이 피는 등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대가야읍은 대가야읍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집수리’를실천하여 해당가구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되었다.

대가야읍장(이남철)은 “겨울철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쾌적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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