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천안춤영화제 민경원 추진위원장의 폐막선언
최영진 | 기사입력 2017-10-31 18:50:50

'2017 천안춤영화제' 가운데 관객들이 직접 춤을 배워보는 체험형 GV의 모습[사진=천안시]
[천안타임뉴스=최영진 기자] 춤과 영화를 소재로 천안시민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 ‘2017 천안춤영화제’가 28일 삼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천안시 후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 주최, 천안춤영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민경원)가 주관한 ‘2017 천안춤영화제’는 26일 개막해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야우리시네마, 천안낭만극장 등에서 진행됐으며, 28일 충남콘텐츠코리아랩 공연장에서 폐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폐막식은 영화제 관계자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할로윈 컨셉의 DJing 파티가 진행됐다, 

민경원 추진위원장의 폐막선언과 함께 영화제는 내년을 기약했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 최초의 댄스영화제로 총 24편(6섹션), 32회 영화상영, 춤 장르별 GV(관객과의 대화) 7회가 운영됐다.

천안춤영화제 GV는 관객들이 직접 춤을 배워보는 체험형 GV로 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민경원 추진위원장은 “영화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해준 천안시와 관객분들께 감사드리고 천안의 특성을 반영한 이번 영화제가 새로운 천안의 대표 영화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춤과 영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콘셉트의 영화제로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향후 사업운영을 위해 예산확보에 노력해 전국 최고의 지역특화 영화제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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