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메시아’ 연주회
11월 18일(토) 오후 4시30분 한남대 성지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01 10:30: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11월 18일 오후 4시30분 교내 성지관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메시아’ 연주회를 개최한다.

44년의 전통을 가진 한남대 실레스트 합창단(사진)이 올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 하나인 헨델의 ‘메시아’를 정기연주회로 무대에 올린다.

지휘는 실레스트 합창단의 이재호 지휘자, 오르간은 최은하 반주자가 맡는다. 소프라노 조은주, 카운터 테너 이희상, 테너 조태진, 베이스 오동규, 하프시코드 김희경 등이 출연하고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가 협연한다.

실레스트 합창단은 1973년 창단되어 올해로 44주년을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단체이다. ‘하늘의 빛’이란 뜻을 가진 실레스트 합창단은 한남대학교를 대표하고 음악으로 학교 안팎에서 찬양과 공연으로 그 전통과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남대학교는 1956년 미국 장로교 선교사들이 설립한 기독교 대학으로 올해 개교 61주년을 맞았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