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 현장훈련은 칠곡경찰서, 칠곡소방서, 제5837부대 2대대, 유관기관, 민간기업,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300여명이 본인의 임무에 맞게 유기적인 재난 대응능력을 선보였다.
이날 훈련은 지진 및 대형화재가 발생한다는 가정하에 초동단계의 신속한 자위소방대 대처, 현장대응단계의 칠곡소방서 및 유관기관 구조활동, 마지막단계인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의 수습·복구 작업등을 점검하고,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서문환 칠곡 부군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확립등을 통한 안전한 칠곡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면서 “재난은 발생하지 않으면 가장 좋지만 일단 발생하면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평소에 매뉴얼 숙달훈련을 반복적으로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