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범계 국회의원과 장종태 서구청장이 3일 둔산동에 위치한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에 조성된 ‘대전 자연마당’을 둘러보고 있다.
한편 ‘대전 자연마당’은 둔산동에 위치한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이 전체 면적 5만6868㎡의 58% 이상이 타일, 블록 등 인공 포장재로 덮여 있어 여름철에 눈부심과 복사열로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환경부는 2015년 5월부터 ‘대전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통해 습지, 실개울, 초지, 생태숲 등 다양한 생물 서식여건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