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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읍(읍장 김창수)은 6일 오전 7시부터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백전현), 가족 자원봉사단(회장 김경분)을 중심으로 시장주차장에서 농협주차장 구간에 걸쳐 하루 5분! 새성주 출발 시가지 청소 를 실시했다.
단체 회원, 읍사무소 직원, 환경보호과 직원 등 50여명은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우리 군의 최대 역점 시책인 ‘친환경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불법 소각·투기 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 및 재활용품 분리 배출 홍보 활동도 함께 했다.
읍 환경지도자협의회 회장 백전현은 “앞으로도 우리 환경지도자는 클린성주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가족자원봉사단 회장 김경분은 “깨끗한 읍을 위해 필요하다면 가족자원봉사단을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말했다.
성주읍장 김창수는 “바쁜 시간에도 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번 활동으로 시가지가 한층 더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클린성주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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