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공사 시운전
최동순 | 기사입력 2017-11-08 21:10:50
[평창타임뉴스=최동순] 평창군은 친환경 올림픽을 위해 사업 수행 중인 삼양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공사가 시운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환경올림픽 개최와 동계올림픽 특구지구로 지정된 평창 건강올림픽 종합특구 내 자연 순응형 휴양·체감 지구의 개발 촉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송천의 수질오염 방지로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및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공중위생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삼양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공사는 총 사업비 43억의 예산으로 작년 12월 착공하였고, 내년 4월에 준공할 예정에 있으며 횡계리 주민들의 협조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번 시운전은 11월 6일에 착수하여 1개월 동안 무부하 운전을 실시하며 다음 달 6일부터 본격적으로 생활하수를 정화하여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송천의 수질보전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삼양목장 및 하늘목장의 관광객 유치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관계자 숙소의 원활한 하수처리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삼양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공사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친환경 올림픽성공 개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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