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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오도창 전 영양부군수가 9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군수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오 전 부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군민 통합과 섬김으로 반듯한 영양, 잘사는 영양, 행복한 영양을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오 전 부군수는 만약 군수가 된다면 화합된 영양, 하나되는 영양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와 31번국도 4차선 확포장은 물론 동청송-영양IC에서 영양을 잇는 지방도 920호선의 조기 확충을 강조했다.
또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감소에 대해 절박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임대형 시민농원 도입과 귀농귀촌 활성화, 탈북민 영농정착촌 유치로 인구 2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생태관광 1번지 영양’을 만들어 군 전체가 자연힐링이 되는 생태환경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자신감과 그 동안 군민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 직접 겪었던 경험을 살려 영양군민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려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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