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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채석일 기자]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2일 올해 수능일인 16일 기상대 예보에 따르면 전년도 수능 날씨보다 훨씬 추위가 예상되 '수능한파'로 수험생들이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수능생 인원이 지난해보다 1만2천여명 감소한 가운데 올해 예천교육지원청 관내 수능생은 257명(남자 128명,여자 129명)이 경북 제84지구 6시험장인 예천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되며 15일 예비소집과 함께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5시40분까지 시험을 치르며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능당일 수험생들은 '신분증,수험표와 필수 지참물'등을 챙겨야하며 예천교육지원청은 수능당일 수험생들을 위해 최춘희 교육장을 비롯한 윤석찬 교육지원과장,이광호 장학사,김희정 장학사등 직원 대다수가 오전7시부터 수능 장소인 예천여고 정문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최춘희 예천교육장은 수능을 이틀 앞둔 예천 257명의 수험생들에게 "오랜 시간 노력해온 여러분들을 칭찬하며 이제 남은 이틀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며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합니다."라며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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