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김현회 학생, 2017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우수상 수상
지속성, 구성의 적절성, 창의성, 활용가능성 등 인정 받아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16 10:29: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문화기획단 김현회(대전 전민고3)군이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명수)에서 주관한 ‘2017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중·고등학교 재학생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과 지역 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활동에 관한 모든 영역(스포츠, 문화·예술, 진로, 봉사, 지역사회참여 등)에서 프로그램의 지속성, 구성의 적절성, 창의성, 활용가능성을 심사하여 총 7팀을 시상했다.

김현회군의 ‘안녕, 미래에서 온 선생님’ 공모작은 청소년들이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수업을 진행하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면서 교사의 꿈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상식은 11월 18일(토) 10시 30분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유성구 도룡동)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한편, 김현회군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문화기획단에서 단장으로 활동 중이며, 유성구청소년어울림마당 및 청소년자원순환장터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분야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 프로그램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호 유성구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창의력, 소통능력, 공유․협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면서 “수련관을 작년 5월 개관하여 1년을 지나면서 청소년들의 활동이 축적되어 좋은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김현회군의 수상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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