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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절에는 다포양식의 정수로 손꼽히는 대웅전을 비롯해 보물 제1264호 영산회괘불탱화, 보물 제1619호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이 있어 백제문화의 진수도 엿볼 수 있다.
특히 개심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목판 7개가 추가로 보물로 지정될 예정이어서, 여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문화재청은 묘법연화경 목판 계초심학인문 목판 몽산화상육도보설 목판 도가논변모자리혹론 목판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 목판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 오대진언 목판을 보물 지정 예고 목록에 지난 14일 올렸다.
개심사를 찾은 이선희(37세, 경기도 남양주시)씨는 “개심사에 오니 고즈넉한 절 분위기에 취해 마음이 저절로 치유되고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 든다." 며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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