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청 '교육사랑 어머니 피구대회'성황리 개최!
-17일,예천문화체육센터,건강화고 활기찬 예천 어머니의 기운 듬뿍!-
채석일 | 기사입력 2017-11-17 16:35:18

[예천타임뉴스=채석일 기자]예천교육지원청은 17일 예천문화체육센터에서 최교일 국회의원,이현준 예천군수,예천 관내 초,중,고 교장 및 관내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예천교육사랑 어머니 피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7' 예천 어머니 피구왕'을 가리기 위한 이번 대회는 전체 12개 팀으로 구성해 리그전을 거쳐서 토너먼트형식으로 경기가 치뤄졌다.


이날 예천교육청 장명중 장학사의 사회로 최춘희 예천교육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그동안 빠쁜 일손 가운데서도 틈틈히 피구 연습을 하며 실력을 닦아온 팀들이 선전을 펼쳤다.


최춘희 교육장은 개회사에서 “정정당당한 승부로 각 학교 어머니들 상호간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현준 예천군수는 "오늘 경기를 치르는 마음으로 예천 교육 가족이 화합하고 교육에 관심을 더 가지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전국에서도 우리 예천 어머니가 최고임을 안다"며 엄지를 치켜 세우기도 했다.

본 경기에서 각 학교를 대표한 어머니 선수들은 학교의 명예를 걸고 불꽃튀는 투혼으로 명승부를 연출함은 물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돈독한 정을 나누기도 하며 피구의 매력에 흠뻑 취해 기분좋은 시간을 즐겼으며, 모처럼 타오른 승부욕과 치열한 응원전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팀들 모두가 선전을 펼친끝에 감천초.중.고 공동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용문초.중 공동팀이 준우승, 예천초·동부초가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하며 모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사회를 맡은 예천교육청 장명중 장학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천 교육 발전에 늘 힘이되고 있는 우리 어머니들의 교육사랑이 한층 더 높아질 것임을 믿으며 다시한번 예천 어머니들의 화이팅!을 외쳐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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