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현안사업은 계획대로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0 11:20: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20일 대전시의회 제23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현안 사업은 기존에 계획된 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남은 민선 6기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관 시장대행은 “민선 6기는 안전한 대전·따뜻한 이웃·건강한 시민을 시정방향으로 삼아 출발했다"며 “그 결과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만들기 위한 성과들을 거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올해 5대 역점사업인 청년대전·민생경제·대중교통혁신·안전한 대전을 잘 관리하고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중 청년사업에 대해 “내년에는 청년희망통장, 청인지역 등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스타트업 타운은 지역의 혁신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한국형 실리콘밸 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재관 시장대행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설계비로 국비 30억 원이 반영되고 올 연말 도로교통법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관 시장대행은 “얼마 남지 않은 현안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흔들림 없이 전력을 다 하겠다"며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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