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교육이 대전시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0 13:36: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일 대전시의회 제23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책연설을 통해 “교육은 인재를 만들고 인재를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은 학생이 행복하고 스승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세계시민 육성’을 위한 2018년도 대전교육 5대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는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 △창의·융합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 실현 △소통과 참여의 학교문화를 구현 등이다.

이에 대해 설동호 교육감은 “정보과학 교육, 인성교육, 진로교육 등에 지원하고 역량을 집중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대한민국의 인재 육성을 위해, 한 차원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교육에 대한 투자가 대전시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간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 3학년도 무상급식 실시 △대전 최초의 공립 대안교육기관인 꿈나래교육원 개원 △월드비전과 ‘사랑의 빵 동전 모이기 캠페인’으로 3년 간 4억여 원 모금·후원 등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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