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K-FUR DESIGN CONTEST 금상 수상 (2년 연속 수상 쾌거)
나정남 | 기사입력 2017-11-21 00:37:59

[부천타임뉴스=나정남기자]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 이지후 학생(i-패션디자인과, 2)이 최근 대한민국섬유패션센터(서울 삼성동)에서 개최한 ‘제4회 K-FUR DESIGN CONTEST’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금상을 받은 이지후 학생은 상금 100만원과 사가퍼 디자인스튜디오 해외연수의 기회까지 얻게 되었다, 

아시아모피디자인대회(2018 Asia Remix)와 국제모피디자인대회(2019 Remix) 응모 기회가 주어졌다.

한국모피협회(KFF, 이사장 김혁주)가 주최하고 국제모피협회(IFF)가 후원한 ‘제4회 케이-퍼(K-FUR) 디자인 콘테스트’는 모피 기초산업 육성 및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돼 매년 열리고 있다. 

콘테스트 결선 무대인 이날 행사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0개의 모피 디자인이 패션쇼를 통해 최종 심사를 받았다. 

올해 콘테스트는 대학, 대학원 및 패션스쿨 재학/휴학생 또는 졸업한지 4년 이내의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접수를 받았으며, 총 140여개 작품이 응모했다.

작년(김종빈학생,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룬 유한대학교 i-패션디자인과 학과장 강성욱 교수는 “전국의 대부분의 패션디자인학과에서 참가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회인 만큼 다양한 패션정보를 습득해야하는 과정과 함께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또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내고 나니 그동안 많은 것을 지도하고 도와주신 박은주 교수와 조주연 교수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였다.

출전을 지도한 조주연 교수는 “다른 대학팀들보다 모피디자인의 차별화와 글로벌트렌드에 중점을 두어 지도했다. 

패션작품의 특성상 미적인 감각을 표현해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좋은 성과가 있었던 것 같다. 

금상을 받은 이지후학생이 잘 따라와줘서 고마웠다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국가생산성 대상, 정보문화 우수기관, 일자리창출 지원 분야)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i-패션디자인과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과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장중심교육환경과 실무중심교육으로 짜여진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패션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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