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트램·월평공원·갑천지구 친수구역 행정 절차에 따라!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1 15:00: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및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 사업은 행정절차에 따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트램은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에 포함된 만큼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며 “행정의 일관성과 연속성 측면에서 여러 절차를 거친 시의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도 예산에 국비를 포함한 설계비 반영과 ‘트램삼법’의 하나인 도로교통법하나가 남은 상황으로 지난주 국회에 가서 협조를 구했다"고 말했다.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환경을 훼손 사업도 아니고 특정기업의 특혜사업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최근 월평공원과 관련해서 지난 당정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대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견 수렴은 환경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폭넓게 논의를 하기 위한 일환이지 사업의 후퇴나 변경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에 대해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환경부 보완 요구에 따른‘환경보전방안 보완 계획서’가 지난 9월에 제출했다"며 “국회의 국정감사로 인해 일정으로 추진이 일정이 늦추어진 것"뿐이라며 “조만간 실시계획변경이 승인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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