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22일 기성동에서 열린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 매입하는 물량은 총 6,924포(40kg), 276,960kg으로 전년도 대비 약 18% 증가했으며, 국립농산물관리원에서 등급별로 검인해 정부 양곡 보관 창고로 이송·보관하게 된다.
이날 장종태 서구청장은 매입현장을 방문해 수매등급과정을 점검하고, 한 해 동안 땀 흘려 고생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