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특사경 활동 최우수’ 기관에 금산군 선정
도 민생사법경찰팀, 첫 경진대회 개최…보령시·논산시는 ‘우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2 13:50:3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도내 시·군 특사경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산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 도가 수립한 월별 기획·테마 단속 계획에 따라 민생 6대 분야 시·군 교차·합동 단속을 실시 중이다.

* 6대분야:원산지표시, 식품위생, 공중위생, 청소년 유해업소, 환경, 축산물위생

이번 경진대회는 특사경 활동 우수 시·군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심사는 수사의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 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의 항목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금산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보령시와 논산시가 우수 기관으로, 천안시 등 6개 시·군이 장려상 수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를 받은 금산군은 세계인삼엑스포 금산! 불법행위! 이젠 ZERO란 우수사례로 최우수 상을 수상하였다

도는 이들 수상 기관에 표창과 함께, 최우수 금산군에는 200만 원을, 우수 2개 시·군에는 각각 100만 원을, 장려 6개 시·군에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 활동 사례 공유를 통해 충남 특사경의 수사 능력을 한 단계 높이고, 자긍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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