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중교통 문화 생활화 캠페인 전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2 14:32: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2일 큰마을 네거리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월 22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정착시키기 위한 ‘대중교통문화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차 없는 날(9.22. World Car Free Day)’을 계기로 매월 22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운영해 대중교통문화가 주민들의 생활 속에 잡길 바라며 계획됐다.

이날 큰마을네거리에서는 교통과, 주차행정과, 지적과 직원 100여 명이 승용차 없이 출․퇴근하기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대전은 매년 자동차 등록대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는 매월 1000여 대가 증가하는 수준으로 교통량 감축을 위한 시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교통문화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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