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철 경주경찰서장 감포 새마을금고 강덕구(남,32세)씨에게 감사장 전달
전찬익 | 기사입력 2017-11-22 16:35:16

[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16일 감포 새마을금고를 찾아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새마을금고 직원 강덕구(남,32세)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강씨는 지난 10월 30일 17시 15분경 경주 감포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던 중 보이스피싱 피해자 A씨가 거액의 현금을 송금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A씨에게 입금 경위 및 내용 등을 확인, 보이스피싱으로 판단, 즉시 A씨가 송금하려한 440만원을 출금정지 시키는 등 발빠른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것이다.

양우철 서장은 “평소 보이스피싱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