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이 2018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12시험장인 둔원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긴장감을 풀고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김경훈 의장은 수험생들에게 “짧게는 3년, 길게는 12년이라는 멀고도 긴 세월동안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다"며 “날씨는 춥지만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시험 잘 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