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11월 ‘청춘마이크’ 공연 개최
11월 29일에 총 8개팀의 청년예술가 거리공연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3 13:45: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문화가 있는 날 11월‘청춘마이크’공연을 11월 29일 청주와 대전 등 2곳에서 올해의 마지막 길거리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당일 12시부터 청주 지웰시티몰Ⅱ 정문에서는 Broken, 자코, 혹시몰라, 스모킹구스의 공연이 진행되고 18시부터 대전복합터미널 대합실에서는 림스타악기앙상블, 조선마술사, 국악앙상블 ‘TAM’, 아라리의 공연 등 청춘들의 열정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이번 공연은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무대로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의 장이 되고, 청년예술가들은 전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각 지역에서 엄선된 청년예술가들을 대상으로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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