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3 16:48: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 총동문회는 23일 목원대 사회과학대 104호실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권 총장을 비롯해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제모 제22대 총동문회장의 뒤를 이어 김병국 교동식품 대표이사가 제23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행사는 축하연주를 시작으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격려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제모 전임 총동문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학교와 법인의 자산을 지켜내고 바로세우는 성과도 있었지만 동문간의 친교와 활성화엔 다소 미흡했다“면서 "새로운 회장단에서 동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큰 발전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병국 신임 총동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문회는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그 발전을 양분으로 살아가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다양한 경험과 자유로운 사고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동문회로 가꿔 나가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박노권 총장은 축사를 통해 “총동문회가 언제나 모교의 미래와 어깨동무하고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김병국 신임 총동문회장은 목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교동식품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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