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치상 서구의회 의장은 24일 복수동 주민센터 기공식에서 “기존의 복수동 주민센터의 노후화로 이용자들의 불편과 함께 주차 공간 협소 등으로 민원인들의 많은 불편이 있었다"며 “앞으로 신축공사를 통해 만들어지는 주민센터는 주민과의 소통공간으로서 역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치상 의장은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주민센터로 거듭나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복수동 주민센터는 59억원의 예산으로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2,185.1㎡으로 2019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건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