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소비 촉진 및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바자회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1-28 16:27:26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옥)는 지난 11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농협중앙회상주시지부 앞에서 쌀소비 촉진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최근 쌀소비 감소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여성단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바자회를 열게 되었다.

이날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오전 10시부터 떡국떡, 가래떡, 백설기, 쌀빵 등을 성황리에 판매하였으며 명품쌀 ‘밥상주인’ 브랜드 홍보도 함께해 우리지역 쌀 홍보에도 큰 효과를 거두었다.

정영옥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자회를 준비한 회원들과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표하였으며, 이번 겨울은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개 단체 16,8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여성권익증진과 리더십교육, 양성평등기념식, 영호남 여성단체 교류행사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연탄배달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봉사활동과 농촌사랑에 앞장서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어려운 이들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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