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건강지킴이 의료급여관리사와 함께하는 장기입원 사례관리
송용만 | 기사입력 2017-11-30 08:50:02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는 11월 28일 상망동 만수촌에서 복지시설장, 시설국장, 간호과장 등이 참석하는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적정(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권자에 대한 사례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는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의료급여관리사는 신규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급여제도와 복지정책을 안내하고 부정수급 예방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영주시는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합리적 의료이용 유도를 위해 의료급여관리사 2명이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규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상·하반기 집합교육을 실시하여 의료급여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영주시 의료급여관리사는 “이번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기관 이용시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고 무분별한 의료이용으로 낭비되는 의료급여 비용을 최소화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사례관리로 대상자의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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