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면, 정성 담은 반찬 배달왔어요
나정남 | 기사입력 2017-11-30 14:04:05
[서천타임뉴스=나정남기자] 기산면솔바람공동체후원회와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정에 정성을 담은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기산면복지회관에서 반찬을 준비하여 솔바람봉사단이 직접 30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는 솔바람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기산초등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어린학생들의 바램을 담아 학생들이 학교에서 준비한 김장김치도 함께 전달했다.

이강복 기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분들게 감사하다"며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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