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주소갖기 운동 전입 홍보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2-04 09:11:08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 북문동(동장 이창희)에서는 지난 11월 29일(수) 도남동에 위치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상주시민 10만 사수 인구증가대책의 일환으로 내고장 주소갖기 전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성원의 관외 주소지 밀도가 높은 기관 및 사업장 위주로 분석하였으며, 상주세무서, 검찰청은 물론이고 인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을 방문하여 상주시가 지원하고 있는 인구정책들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번영회 및 통장협의회에서는 “이러한 캠페인과 자치단체의 지원만으로 인구를 늘리기가 쉽진 않다"며 “국가적인 차원의 정책과 사회적인 분위기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북문동이 상주시에서 인구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낮은 1위로, 젊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전출, 사망 등의 요인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전체적인 감소가 불가피한 실정이다"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