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가 돈이 되는 기술이 궁금하세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정답입니다
송용만 | 기사입력 2017-12-05 07:38:28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성돈)는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영농현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12월 1일 한우교육을 시작으로 2018년 1월 23일까지 23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농협, 산양삼홍보관 등에서 2018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이 발생하기 전에 한우농가 500명을 대상으로 12월중에 2회에 나누어 한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2018년에는 식량작물(벼농사, 밭작물), 원예(수박, 고추, 생강, 양파), 과수(사과, 포도, 자두, 복숭아), 축산(양봉), 생활기술 등 21회에 걸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과정별 일자와, 장소 등 자세한 일정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tec.yeongju.go.kr) 커뮤니티>공지/영농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소농(强小農) 육성과 부자농촌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금년도에 작목별 문제가 되었던 사항과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와 같은 농가들이 알아야 할 농업정책의 변화 그리고, 농가들이 실천해야 할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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