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지역위원장 박종래 확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06 16:51: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종래 의장(대덕구의회)이 12월 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덕구지역위원장에 확정됐다.

그간 대덕구 지역위는 2016년 7월 13일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사고지역위원회로 판정된 이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었다.

박종래 지역위원장은 지난 2017년 4월 7일 대덕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받아 4월 17일부터 5월8일까지 22일 동안 진행된 대통령선거를 치뤘으며, 그 결과 문재인후보 득표율이 대전시 3개 원외지역위원회중에서 1위, 전국 호남제외 사고위원회중에서 1위를 차지하는 리더십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대덕구는 선거결과 문재인후보 40.5%, 안철수후보 24.3%, 홍준표후보 21.7 %를 득표한 바 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선정은 중앙당 조직강화특위에서 공모를 통해 지난 5일 면접심사를 거쳐 박 의장을 추천했고, 6일 열린 164차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박 의장을 지역위원장으로 확정했다.

중앙당 당무위원회의 최종 인준을 거치면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대의원대회 준비위원장을 임명해 지역대의원대회를 치르게 되며 이어 지역대의원대회 개최 후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결과를 보고하면 지역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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