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시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재까지 44명 발굴 지원 성과
6일 정기회의 신규 임원 위촉장 수여, 민간 공동위원장 선출
이연희 | 기사입력 2017-12-07 01:35:58
[정읍타임뉴스=이연희] 정읍시 시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경희, 김계순)가 지난 6일 시기동주민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거쳐 올해 사업 점검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기존 위원들의 임기만료로 새롭기 2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규 임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간 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

시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까지 사례관리대상자 44명을 발굴해 의료비, 난방유, 전기매트 등을 지원했다.

또 앞으로도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을 꼼꼼하게 발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시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후에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없도록 위원 모두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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