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어링아트 영주공장,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베어링아트 여직원 모임 나리회도 2,555천원 쾌척
송용만 sym6055@naver.com | 기사입력 2017-12-08 22:09:07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일진그룹 ㈜베어링아트 영주공장(대표 박형만)이 12월 8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2018 희망 나눔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주)베어링아트의 사회공헌기금 500만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이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 되어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영주시 장수면에 소재하고 있는 일진그룹 ㈜베아링아트 영주공장은 매년 이웃돕기성금 기탁, 저소득층 연탄지원사업, 경로당 생필품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이날 베어링아트 여직원 모임인 ‘나리회’ 에서는 일일호프 수익금 2,555천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영주 사랑의 온도를 더욱 높였다.
이창규 상임고문은 “기업의 발전과 이윤창출도 기업의 중요한 목적이지만 지역사회와 어울림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