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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뉴스=임종문 기자]지난 7일 오후 5시 목포시청소년수련원(원장 주인철)은 제 1회 양을산마을대잔치에서 청소년 및 시민 후원자들로부터 기부 받은 ‘행복+사랑담은 라면’ 1004봉지를 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호영)에 전달했다.
‘행복+사랑담은 라면’은 2017년 한 해 동안 목포시청소년수련원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상동 일대에서 경로당방문자원봉사, 청소년증홍보캠페인, 어르신과 소통하모니, 양을산마을축제 등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실로 진행된 나눔 행사다.
이처럼 청소년들이 자발적,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으로 성장하며, 상동을 비롯해 거주하는 목포 지역에서 애향심을 가지고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기성세대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또한, 목포시청소년수련원 주인철 원장은 “대부분이 소외계층 및 지역돌봄대상자로 구성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역에 무엇인가 다시 나눌 수 있다는 것에 많은 귀감이 되었고, 지역 청소년들이 생각은 지구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 베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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