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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최영진 기자] 천안문인협회(회장 조유정) 1백 여 회원들이 펴내는 ‘천안문학’ 64집 출판기념 행사가 9일 오후 3시 이화여성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지역문인들과 예술계 인사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번 호에는 천안문협이 제정한 제1회 운초문학상 수상자인 남상숙 수필가의 수상 특집과 지난 11월에 개최되었던 일본 문학기행 특집, 그리고 민촌백일장 수상작과 양성평등 문학세미나 발제를 특집으로 다뤘고, ‘화보로 보는 천안문학’에서는 시민 애송시 낭송페스티벌 등 하반기 사업과 프로그램을 싣고 있다.
천안문인협회는 1974년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로 창립한 이래 43년의 연륜을 간직하면서 그동안 ‘천안문학’을 펴내는 한편, 운초 추모문학제, 민촌백일장, 시민 애송시 낭송페스티벌, 양성평등 문학세미나, 시화전, 시극, 문학기행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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