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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최영진 기자] 목천고등학교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말 학사운영취약시기에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진로탐색 ‘꿈마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천고의 고교교육력제고 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며, 학년말 기말고사 종료 후 겨울방학 이전까지 학사운영 공백기가 될 수 있는 시기를 이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 되었다.
자신의 강점을 찾기 위한 시간은‘강점 보물찾기’,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나는 쇼핑호스트’, 자신의 강점과 꿈을 연결하는 ‘꿈꾸는 비전나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호서대학교 문화복지상담과 김태연 등 총 5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 했다.
목천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갑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말 자기개발시기에 학사 운영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학년 학생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심도있게 탐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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