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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 했다.
운영위원회는 청소년 복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기관·단체의 장과 종사자 16명으로 구성된 위원으로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에 당면한 청소년들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회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 받지 못하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생활비, 치료비, 학업지원비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했다.
박미숙 위원장(복지문화국장)은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추진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견, 지원 보호 등 필수연계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맞춤 서비스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청소년수련관 2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만을 위한 휴식공간인 청소년카페(‘카친’ 1318)를 쌍용동(OK빌딩 4층)과 문화동 청소년수련관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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