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13일 호남선 고속화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서구 가수원역을 방문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함께 주민들에게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호남선 고속화사업은 가수원에서 논산까지 29.3km의 굴곡선을 직선화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가 되면 현재 가수원에서 논산까지 28분 정도 걸리던 것이 10분 정도 단축되며, 호남선 KTX 증편에 따른 서대전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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