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천안타임뉴스=최영진 기자] 신천지 맛디아지파 천안교회(담임 제무겸)는 금번 16일 지역민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픈하우스를 열어 화제이다.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관현악 앙상블의 크리스마스 메들리와 실용음악팀의 ‘바람의 노래’라는 공연과 함께 오픈하우스 막이 올랐다. 성전 곳곳에서는 신천지 자원봉사 활동과 여러 캠페인이 담긴 사진전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람은 심장이 뛰는 것만으로도 삶에 대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 심장이 의미하는 것은 양심인데, 이 양심은 절대 거짓이나 나쁜 것을 원치 않는다."는 사회자의 센스있는 멘트와 함께 ‘당신은 공평한 사람입니까?’라는 주제로 한 영상이 방영되었다. 이어 오픈하우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천안교회 담임(제무겸)의 “생로병사의 비밀" 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착한 마음인 양심을 가진 사람이란 삶의 가치가 정말 중요하다. 사람은 가치관이 분명해야 하고 가치관이 분명하면 사람이 사람다워지는 길을 찾는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과연 사람이 사람다워지는 길은 무엇일까?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왔다 어디로 가는가? 하늘과 땅 사이의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인데 귀하게 여기며 귀함을 받고 있는가? 사람은 배워야 한다. 2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