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발전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운영성과 및 활동사례 발표, 60개 현안과제 발굴, 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18 19:55:46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행복도시 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이춘희 세종시장, 류기철 충북대 교수·이하 행발위)는 18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류기철 공동위원장과 시민위원, 시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출범한 행발위는 7개 분과에서 총 53회의 월별회의 및 현장점검을 통하여, 총 60건의 현안과제를 발굴, 시정에 반영했으며, ▲소통창구(밴드, 인터넷 카페) 마련 ▲시민위원 시책발표대회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하여 시민위원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에도 힘써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과별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갈등 조정 등을 위한 주요 안건 논의내용과 현장점검 결과, 활동소감 등 활동사례를 발표했으며, 시민위원들은 정책수립 단계부터 위원회 의견수렴 활성화, 마을별 주민생활과 밀접한 논의과제 도출 및 현장점검 강화 등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춘희 시장은 “지금은 시민의 참여 창구를 더 많이 열어, 귀담아 듣고 실천해야 할 때"라며 “시민주도의 위원회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정책화하고, 시민들과 함께 행정수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발위는 신도시 거주민들의 시정참여 활성화와 특색 있는 정책 발굴 등을 위해 출범하여 시민위원 87명을 위촉하고, ▲도로교통 ▲주민참여 ▲공공시설물 ▲문화체육관광 ▲아동교육 ▲주거환경 ▲스마트 도시 등 7개 분과로 나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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