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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도착해 경북지역 이틀째 봉송 행사에 들어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수목원으로 산림자원은 물론 전시·연구·휴양 기능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수목원이다.
성화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자원식물원~트램승마장~방문자센터까지 600여m를 이동 했는데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봉화군지회의 김찬극 지회장이 수목원의 마지막 성화 봉송주자로 참여 했다.
이후 성화는 산타마을 개장식이 열린 분천역과 춘양면을 거쳐 봉화군청 잔디마당에 마련된 성화대에 점화대에 점화됐다.
성화는 26일 안동시를 지나 27일 구미에서 성화봉송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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