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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아동센터 김혜란 대표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느끼면서 서로 간에 고맙고 감사하게 지내라고 직접 힘들게 만들어준 모자와 목도리를 소중하게 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상 교회담임은 “앞으로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것은 어른들의 의무이기에 자원봉사단은 청소년 인재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가능한 일부터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전주교회는 지난달에도 인재양성을 위해 예체능 특기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홀로 계신 이웃 어르신을 위한 연탄나눔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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