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2018 시무식 ‘수주목표 1조원 달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02 17:39: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2일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 약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오전 8시부터 2시간동안 2018 무술년을 힘차게 알리는 시무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시무식은 건설회사의 특성상 자주 모이기 힘든 본사와 전국 현장 임직원들이 함께 자리하여 상호간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정대식 부사장이 먼저 2017 경력사원 입사자, 2018 신입사원 입사자를 축하하였고 2017 준공현장 임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17년을 되돌아보며 대내외적인 회사의 성과와 실적 그리고 2018년의 경영목표와 내실을 다지는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직접 발표하였다. 금성백조는 2017년 시공능력평가 52위에 첫 진입하여 창립 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고. 한해 동안 5개 프로젝트 총 4,613세대를 성공 분양하였으며, 4개단지 2,540세대가 안정적으로 입주 중이다.

2018 무술년 신년사에서 정성욱 회장은 “올해는 창립 37주년이지만 2015년 새롭게 원년을 다진 New 금성백조는 4년차이다. 그 어느 때보다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잠재능력을 끌어내야 할 시점이기에 개개인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 될 수 있도록 다면적인 자기계발과 조직적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울러 올해도 수주목표 달성은 물론, 양질의 미래사업지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2018년 3월 동탄2신도시 C7 예미지(920세대)를 시작으로, 4월 대구 연경지구 예미지(711세대), 하반기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RC 예미지(894세대) 등 총 2,525세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또한 김포 한강신도시 도시철도 구래역 예미지에서 첫 런칭한 프리미엄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애비뉴스완 역시 동탄과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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