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 민관 협력하여 제설작업에 총력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1-10 18:58:08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수륜면(면장 진희복)에서는 지난 9일 새벽, 성주군 전역 강설에 의한 도로노면의 결빙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전직원과 주민들이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설작업에서는 수륜면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제설반과 장비 6대를 이용하여 백운도로, 송계도로, 작은리도로, 봉양도로 및 4차선 진출입로 등 관내 주요 도로와 상습결빙지역의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직접 현장에서 제설반의 작업과 장비투입을 진두지휘하였으며,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친 결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또한, 진희복면장은 “오늘 제설작업은 평소 재난재해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할 수 있었다. 향후에도 부족한 장비 등을 즉시 보완해서 초기 대응을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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