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타임뉴스=채석일]16일 11시 경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권전탁 전교육정책국장(경북미래교육연구소 대표)은 그간 성원해 준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학부모, 교직원, 도민, 유관 기관장, 족친들의 성원에 힘입어 20명의 출입기자들과 지지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전탁 전교육정책국장은 지난 2013년3월부터 2015년2월까지 경상북도 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역임하면서 이영우 교육감의 명품경북교육완성에 큰 역할을 했으며 탁월한 교육 행정, 교육정책가로서 교육현장과 도민들로부터 지지와 신뢰를 받아왔다.

권국장은 경상북도교육청 장학관, 중등교육과장, 교육정책국장을 역임한 경북교육을 가장 잘 아는 교육 전문가로서 변화 지향의 리더십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경북교육을 전국 최고의 경북교육으로 만드는데 1등공신인 교육정책 전문가이다.권국장은“인공 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 혁명의 시대가 임박한 이 때, 전국을 선도할 경북교육을 이끌어 갈 새 교육감은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념을 갖춘 교육전문가, 모두가 교육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교육선도자,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교육지도자, 총괄경영자, 경북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 그리고 헌신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온 사람이어야 한다며 자신이 바로 적격자"라고 역설했다.

권전탁 교육국장이 제시한‘아이 행복해!! 모두가 빛나는 경북교육’을 위한 선거 공약은 다음과 같다.

▲ 학생이 행복한 경북교육을 하겠다.

▲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겠다.

▲ 열정으로 가르치는 교원상을 구현하겠다

▲ 현장을 우선하고 참여하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겠다.

▲ 임기내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

권전탁 국장은 “‘아이 행복해!!모두가 빛나는 경북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고 소통하여 건강한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행복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300만 도민께 엄숙히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