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봉화읍 해저리에 사는 여호춘(79)씨가 관내 어렵게 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써 달라며 현금 5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농업에 종사하는 여씨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연탄 등을 기증했으며 지난해에는 불우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여호춘씨는“매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여호춘씨의 따스한 마음이 담긴 현금 50만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