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2억원을 들여 장애인 190여명에게 일자리 제공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1-16 23:36:46

[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서산시는 장애인들에게 일정한 소득을 보장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2억원을 들여 190여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162명보다 18.7%인 30여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들은 장애인행정도우미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등의 장애인일자리사업에 투입된다.

또 종이컵, 핸드타올, 장갑 등의 생산품을 납품하거나 임가공사업 등의 직업재활시설에서도 종사하게 된다.

시는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판로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보활동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서산시 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스스로 일어서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나갈 수 있도록 일자리사업 확대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